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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기의 왕도
 관리자  | 2013·12·24 15:12 | HIT : 1,549 | VOTE : 143
밤중 수유 떼기 전 체크포인트

1. 생후 3~4개월경부터 미리 준비를 시작해 생후6개월경 끊는다.
2. 먹는 양과 간격을 서서히 늘려간다.
3.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수면 환경과 패턴을 체크한다.
4. 잠자는 장소와 수유 장소를 구분한다.
5. 집안 식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밤낮이 바뀌고 지속되면 아이도 힘들지만 부모도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더욱이 밤에 깨어서 밤중 수유를 지속적으로 하면, 부모의 신경도 예민해져 아이가 미워지기도 합니다. 아이가 타고난 예민함이나 생체리듬의 혼란으로 자주 깨게 되지만 별일이 없는 한 점차 자신의 수유와 수면주기를 찾아가게 되므로 조급해 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공갈젖꼭지 떼기 전 체크포인트

1. 생후 1개월 이후부터 사용하여야 한다.
2. 사용 시간과 사용 이유는 1~2가지를 정해 사용한다. 무분별한 사용을 피한다.
3. 잠잘 때는 선잠이 든 10분만 사용한다. 계속적으로 물리게 하지 않는다.
4. 무조건적으로 아이를 달래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다. 공갈젖꼭지를 찾는 건지 욕구 충족이 되지 않아 칭얼거리는지를 파악 후 사용한다.
5. 15개월 전에 공갈젖꼭지를 떼야한다. 치아교합과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이가 울면 무조건 공갈젖꼭지를 주는게 아니라 단순히 공갈젖꼭지를 찾는 건지 아니면 엄마와 놀고 싶거나 자신의 다른 욕구의 충족이 이루어 지지 않아 어머님이 달래시는 용도로 사용하는 건 아닌지를 파악하tu야 합니다.

젖병 떼기 전 체크포인트

1.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한 후 점차적으로 횟수를 줄여나간다.
2. 혼자서 젖병을 들고 먹지 않게 한다. 더욱더 애착이 생겨 떼기 어렵다.
3. 미리 분유 이외의 다른 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해준다. 이유식을 시작한다.
4. 우유를 컵에 먹는 연습을 시켜준다.
5. 다양한 놀이에 집중을 하도록 한다. 젖병을 찾는 시간을 줄여준다.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 확인을 해야하는 구강기의 아이들이 구강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집착하는 것은 젖병입니다. 물론 순한아이들은 편하게 엄마의 계획에 따라 젖병을 끊는 아이들도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시기를 놓쳐 부모와 투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유식을 떼기 전 체크포인트

1.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잡아준다. 돌아다니며 먹지 않도록 한다.
2. 아이가 음식에 거부감을 가지지 않도록 한다.
3. 이유식의 진행 시 음식을 하나씩 첨가해간다. 어른 음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4. 부모도 음식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가진다.
5. 혼자 먹는 습관을 연습시킨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로 이유식에서 어른이 먹는 음식으로 넘어가기위해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이 때 형성되는 식습관이 아이의 성장과 직결되기 때문에 ‘잘 먹는 일’이 부모로서는 필사적인 일이 됩니다. 아이들의 식성은 엄마 아빠를 닮는 다고 하니 부부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적어두고 하나씩 첨가하면서 잘 먹는 것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모유 수유 떼기 전 체크포인트

1. 먼저 우리 아이의 발달 상태를 체크한다.
2. 미리 시기를 결정하고 2-3주 적응기간을 가진다.
3. 한 번에 충분하게 젖을 먹인다.
4. 다양한 놀이로 모유 수유에 대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한다.
5. 신체 활동을 통해 식욕을 자극한다. 음식에 대한 좋은 식습관을 가지게 한다.

첫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젖떼기와 기저귀 떼기가 가장 커다란 과제이자 고민거리입니다. 남의 아이는 벌써 젖떼기, 기저귀 떼기를 마쳤다고 하면 더욱 신경쓰이고 주위 경험담을 자꾸만 찾게 되는데 급한 마음에 우리 아이의 발달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너무 이르게 시도했다가 더욱 늦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서두르지 않고 아이의 성장과정을 차분한 마음으로 지켜본 후 미리 시기를 결정하고 준비하시는게 필요합니다.

기저귀 떼기 전 체크포인트

1. 우리 아이의 발달 상태를 체크한다. 1년 6개월을 전후로 괄약근이 발달하면 시도를 한다.
2. 변기와 화장실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해준다.
3. 적당한 시간에 맞춰 주기적으로 앉혀준다.
4. 쉬한 감각이나 대변이 나온 것을 알려준다. 대소변이 나오기 전과 후의 느낌을 알려준다.
5. 동화책을 이용해 배설물과 ‘잘 가, 내 친구’ 놀이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

배변훈련이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엄마가 너무 애쓰려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마다 시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기다려 주는 것이 중요하고 아이가 변을 변기에 보지 않으려고 하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손가락 빠는 아이의 체크포인트

1. 무조건적으로 야단치치 않는다. 오히려 위축되거나 불안해질 수 있다.
2. 손가락 빠는 정확한 이유를 파악한다. 심리적 위안으로 손가락을 빠는 경우도 있다.
3. 손에 붕대를 감거나 빨간 약을 바르거나 쓴 약을 바르지 않는다. 역효과를 미치는 경우가 많다.
4. 손가락을 빨지 않을 때 칭찬을 해준다.
5. 심심하지 않게 장난감이나 놀아 줄 친구 등 환경을 마련해 준다.

엄마와의 애착 형성이 잘 이루어 지지 않아 불안감에 또래와의 세계로 나가지 못하여 심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심리적 위안으로 손가락을 빠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손가락을 빠는 것은 아이의 발달상 정상적인 과정이며 야단맞을 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는 그럴 수 있지만 큰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모습을 보면 누가 봐도 왠지 어색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영구치가 나기 전인 6세가 되기 전까지만 손가락 빨기를 멈출 수 있다면 심리적으로나 의학적으로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결론이지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는 옛 속담처럼 두 돌 세 돌 된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습관이란 측면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불이나 인형에 애착을 가지는 아이의 체크포인트

1. 이불을 빼앗겠다고 위협하지 않습니다.
2. 몰래 치워버리거나 세탁하지 마세요.
3. 이불이나 인형, 베게에 애착을 가지는 아이의 마음을 살펴봅니다.
4. 아이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줍니다.
5. 아이가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신체 놀이나 감각 놀이를 합니다.

엄마로부터 독립되기 시작하면서 불안과 긴장을 조절하고 해소하기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아기때부터 덮던 이불이나 베개, 인형 등에 애착을 보이는 행동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행동은 5세 이전의 아이에게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손 빠는 시기 보다는 훨씬 늦게 시작되지만, 더 늦게 까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이처럼 베게나 이불, 인형 같은 사물들에 감정이 실려 있기 때문에 이것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마음을 달래주었던 물건이기 때문에 중요한 대상이 되어 '대물애착'이라고 한답니다. 물론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부로 과도기적 대상으로 관계의 영역을 넓혀나가는 중간 다리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마에게서 사랑을 채울 수 없을 때 엄마처럼 포근하고 따듯하고 편안한 것을 찾아 엄마대신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면 어릴 적 덮던 담요나 부드러운 인형을 엄마삼아 지나치게 애착을 보이게 됩니다.

사실 이시기의 육아만큼 힘든 것도 없습니다. 아이는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하는 시기이고, 부모는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와 끊임없이 교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교감을 통해 어떤 아이는 빠르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느리기도 하지만 때가 되면 시작할 것은 시작해야 하고 끊을 것은 끊으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과거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발달의 한 단계 한 단계를 넘어갈 때마다 부모와 투쟁을 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모는 일단 문제점이 생기면 한발 뒤로 물러서서 고민하는 지혜와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여유를 갖는 것이 부모 됨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더해 자녀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인내력 그리고 체력이 있으면 감당하기 어려운 이 시기의 엄마 노릇을 잘 감당해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를 해치는 부모들의 나쁜 습관 7가지  관리자 12·12·06 2335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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